163 | [소식] 2017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 종료되었습니다! | 2017.12.21 |
제1회 LOVE FNC 알고보면 아름답고 심쿵한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서울 소재 아동복지센터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중 문화예술 분야에 꿈이 있는 친구들을 선발하여 지원하는 교육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 12월 15일, 교육과정을 마무리 하며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제1회 LOVE FNC 알고보면 아름답고 심쿵한 콘서트’가 열렸는데요.
(▲친구들이 서게 될 무대! Feat. FNC아카데미 드림홀)
(▲너희는 우리의 ★)
본격적인 콘서트 시작에 앞서 보컬, 댄스, 랩 각 파트 담당 선생님들이 응원메시지를 보내주셨고, 첫 무대가 떨릴 친구들을 위해 아티스트 CNBLUE, AOA도 영상을 통해 응원의 마음을 보내왔습니다.
(▲공연하기 전 화장을 해야 해요!)
(▲저 앞머리 괜찮아요?)
(▲어느새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
(▲응원영상으로 힘을 실어준 CNBLUE)
(▲랩 트레이너 MC메타 선생님의 응원으로 시작부터 울컥)
감미로운 목소리로 첫 순서를 맡은 상*이는 “누구나 제 이름을 들으면 ‘아! 그 사람 노래 잘한다’라는
얘기를 듣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했어요.
래퍼를 꿈꾸는 진*이는 어려운 터널을 지나온 자신의 이야기를 ‘안식처’, ‘가정폭력’ 이라는 자작곡으로 담담하게
풀어내 들려주었습니다.
(▲첫 스타트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상*이!)
(▲이어서 노래한 발라드 퀸 혜*이)
(▲자작곡으로 무대를 빛낸 진*이)
세*이는, 노래를 부르는 중간에 음이탈이 났지만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불러서 오히려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답니다. 나*이는 이번 레슨 과정 중 개인적으로 힘든 일로 인해 포기하려고 했지만,
다시 의지를 갖고 연습해서 콘서트 무대까지 서게 되었습니다.
(▲독특한 음색의 소유자 세*이)
(▲현아의 베베를 멋지게 소화한 나*이)
(▲깜찍발랄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혜*이)
댄스 파트에 선발되어 콘서트에 참가한 *이는 “제가 혜택을 받은 것처럼, 춤을 배우고 싶지만 환경이 되지 않아 배우지 못하는 친구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동명아동복지센터의 이경식 선생님은 “아이들이 O.T 때 비해 실력이 너무 늘어서 깜짝 놀랐고,
마냥 장난만 치던 아이들의 공연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울컥했다”고 인터뷰 해주셨어요.
콘서트를 보러 온 친구들도 찾아와서 “내년에 저희도 보컬 파트에 지원해서 배워보고 싶어요!” 라고 얘기했습니다(흐뭇)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한 *이)
(▲진정성 있는 노래로 사람들을 펑펑 울게 만든 정*)
(▲답가로 피날레를 장식해주신 보컬 트레이너 고상연 선생님)
친구들의 무대가 모두 끝난 후, 가장 먼저 오신 다섯 분에게 정용화 솔로 콘서트 티켓, 2018 무한도전 달력 등 경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FNC아카데미 고광일 대표님과 LOVE FNC 유준규 센터장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2017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지원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제1회 LOVE FNC 알고보면 아름답고 심쿵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침으로 종료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더 많은 센터, 더 많은 친구들이 혜택을 받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사랑과 응원부탁 드립니다!
(▲2018 무한도전 달력 등 경품으로 함박웃음을 짓는 관객들)
(▲이어서 진행된 수료식♪)
(▲친구들에게 수여된 수료증!)
(▲성황리에 마친 제1회 알아심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J)
모든 아이가 사랑받는 세상을 위해
LOVE F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