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 | [스토리] 아이들과 함께 떠난 봄나들이 | 2018.04.23 |
아이들과 함께 키즈파크로!
지난 4월 11일, 임직원들과 함께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했어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코코* 키즈파크로 향했습니다.
(▲ 신도림에 위치한 키즈파크, 네이버 이미지)
실컷 놀다 보니 순식간에 시간이 지났어요
키즈파크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코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아이들은 신나서 설명했고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키즈파크를 방문한 아이들은 너무 신나서 계속 뛰어다녔어요. 회전문어, 스탠딩 바이크,
미니 롤러코스터, 흔들기차 등 많은 놀이기구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답니다.
간식을 먹고 재충전한 아이들은 집라인을 타거나 임직원들과 함께 블록을 갖고 놀았습니다. 집을 완성했지만
갈 때가 되어 정리 하자 몇몇 아이들이 부수지 말라고 우는 상황도 있었는데요. 꼭 다시 오자고 신신당부를
하고 나서야 눈물을 그쳤습니다. ^^
(▲ 이 자전거 너무 신기해요!)
(▲ 역시 실컷 놀고 먹는 간식이 꿀맛!)
(▲ 먹었으니 다시 신나게 놀아요!)
(▲ 집라인 너무 재미있어요! 또 타야지~)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오늘 새로운 애기가 절 만나자마자 손을 잡아줘서 심장이 떨렸어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요, 다음에 날씨 좋은 날 또 만나서 같이 꽃구경도 했으면 좋겠네요!
- 광고팀 황예진 사원
처음 만나는데도 불구하고 저에게 폭 안겨서 해맑게 웃는 아이들을 보고 마음이 정말 뭉클해졌습니다.
좀 더 열심히 놀아주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고, 다음에도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 총무팀 장해라 사원
지난번 유람선 탔을 때보다 확연하게 많이 성장한 아이들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마냥 아가였는데, 뛰기도 잘하고
말도 잘하는 듯하여 대견하기도 했고요. 센터 선생님 말처럼 봉사를 꾸준히 하면 아이들 자라는 걸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봉사에 참여해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고, 더 많은 임직원분도
참여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인사팀 유은채 대리
LOVE FNC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나눔에 힘쓰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모든 아이가 사랑받는 세상을 위해
LOVE F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