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 [스토리] FNC 패밀리 연말봉사활동현장 | 2015.12.17 |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접 연탄배달에 나선 FNC 식구들
지난 12월 7일, FNC 소속 아티스트와 희극인, 배우 및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연탄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그 동안 씨엔블루 콘서트를 통해 팬들이 기부해주신 연탄 2,500장 중 연탄 2,000장을 수레와 지게 등을 이용하여
가구마다 직접 배달했습니다.
(▲ 총 2,0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있는 임직원들)
(▲ 차곡차곡 각 가정에 쌓여진 연탄들)
연탄 한 장 3.5kg, 사랑의 무게를 느꼈던 하루
2시에 시작한 연탄봉사는 하나에 3.5kg무게의 연탄 3~8 장을 지게에 메고,연탄 60장이 담긴 수레를 끌고,
가파른 경사를 오르내리다 보니 2시간이 지나서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는 임직원들)
(▲ 라인프렌즈인 브라운도 함께 연탄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 다 함께 한 컷)
_글: LOVE FNC
_문의: love@lovefnc.or.kr